대전지역의 청소년교육단체 사회적 협동조합의 이사장이 강간 사건으로 피소되면서 해당 조합에 발주를 한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도 파장이 미칠 전망이다.‘법무법인 오현‘은 9일 대전지역의 청소년교육단체 사회적 협동조합 이사장을 강간상해·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에 고소장 제출했다고 밝혔다.‘법무법인 오현‘은 피해자는 가해자 운영 사회적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방과후 돌봄학교 전담 교사로 사건 발생 당일(2019. 7월 말~8월 초 추정) 가해자는 수업을 종료하고 수업자료를 정리하는 피해자에게